콧수염 일본총독 같다던 그분들 비상 CNN '한국의 해리스 대사 논란 인종차별...콧수염은
그렇게 한 것이다”며 콧수염을 기른 이유를 설명했다. 해리스 대사가 주한 미국 대사로 부임하기 전 미 해군 장성으로 근무하던 시기에는 콧수염을 기르지 않았다. 일본인 어머니와 미 해군 아버지 사이에서 출생한 일본 요코스카 태생의 해리스 대사는 40년간 미 해군에서 복무했으며 지난해 6월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주한 미국대사로 임명받았다. 텔레그래프는 최근 미국 트럼프 정부가 한국 측 방위비 분담금의 대폭 인상을 요구하면서 이에 대한 한국의 반발이 해리스 대사에 대한 이유가 출신과는 아무 관련이 없다고 해명했다. 해군에서 오랜 기간 근무하며 항상 깨끗이 면도했었지만 은퇴한 이후 그 기념으로 수염을 기르기 시작했을 뿐이라는 것이다. 그는 수염을 계속 기를 생각이라고 밝혔다. ◇ 해리스 대사 "한국 독립운동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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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20.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