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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수염 일본총독 같다던 그분들 비상 CNN '한국의 해리스 대사 논란 인종차별...콧수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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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TS아미스토리 2020. 1. 2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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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한 것이다”며 콧수염을 기른 이유를 설명했다. 해리스 대사가 주한 미국 대사로 부임하기 전 미 해군 장성으로 근무하던 시기에는 콧수염을 기르지 않았다. 일본인 어머니와 미 해군 아버지 사이에서 출생한 일본 요코스카 태생의 해리스 대사는 40년간 미 해군에서 복무했으며 지난해 6월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주한 미국대사로 임명받았다. 텔레그래프는 최근 미국 트럼프 정부가 한국 측 방위비 분담금의 대폭 인상을 요구하면서 이에 대한 한국의 반발이 해리스 대사에 대한



이유가 출신과는 아무 관련이 없다고 해명했다. 해군에서 오랜 기간 근무하며 항상 깨끗이 면도했었지만 은퇴한 이후 그 기념으로 수염을 기르기 시작했을 뿐이라는 것이다. 그는 수염을 계속 기를 생각이라고 밝혔다. 해리스 대사 "한국 독립운동가도 콧수염 길었다" : 해리스 대사는 20세기 일제에 저항한 한국의 독립운동가들 중에서도 콧수염을 길렀던 사람들이 있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해리스 대사는 "나는 한일간 역사적 반감을 이해한다면서도 나는 주한 일본대사가 아니라 미국대사다. 식민지 역사를 내게 뒤집어 씌우는 것은 잘못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





여론이 퍼지지 않도록 할 필요가 있다. Copyrights ⓒ '모든 시민은 기자다'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해리스가 하는말들 다 트럼프의 생각이고 트럼프가 원하는것들인데 기레기, 좌빨새끼들은 해리스가 지혼자 막말하는거마냥 프레임 씌움. 콧수염보고 일본총독 생각난다는게 말이되는 소리냐? 딱 프레임 씌우기지. 해리스 콧수염 운운하면서 일본인이라서 싫어한다고 인종차별적이라고 하는데, 전형적인 개소리 시전이고, CNN마저도 해리스에 대한 비판의



넓게 이래라 저래라 발언의 수위와 폭이 넓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그는 앞의 외신 기자 간담을 통해 “향후 제재를 촉발할 있는 오해를 피하려면 한미 워킹그룹을 통해서 다루는 것이 낫다”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서울 발로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추진 의사를 밝힌 개별관광 등의 구상에 미국 정부의 공식 입장을 말할 입장이 아니라고 전제했지만, 한미 간 긴밀한 협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NK뉴스에 따르면 그는 “제재 하에 관광은 허용된다”면서도 북한을 찾는 한국인 관광객이 반입하는 짐에 포함된



역사적으로 일본지배 이미지와 연결되어 있어서 해리스 대사가 종종 ‘대사가 아니라 총독’이라는 조롱을 받았다고 전했다. 데일리메일은 지난달에는 더 많은 방위분담금을 내라는 미국의 요구에 화가 난 한국 시위대가 미 대사관 앞에서 해리스 대사의 초상화를 훼손했다고 보도했다. 또 시위대가 애초에 해리스 대사 모형을 참수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려했으나 경찰의 경고로 계획을 변경했다고 덧붙였다. 뉴욕포스트는 “한·미



"한일 간 역사적 반감을 이해한다"면서도 "나는 주한 일본대사가 아니라 미국대사다. 식민지 역사를 내게 뒤집어씌우는 것은 잘못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해리스 대사는 일본계 어머니와 주일 미군이던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일본에서 자랐다고 알려졌다. 그는 미 해군 태평양사령관으로 재직하다가 2018년 7월 주한 미국대사로 부임했다. 외신 보도로 비판의 본질 왜곡돼 기자가 보기에 "일본계 미국인이라는 출신 배경 때문에 한국 언론에게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는 그의 주장은 억지스러운 데가



어느 편을 들겠느냐"라고 쓴 글이 이런 국민 정서를 대변한다고 뉴욕타임스는 지적했습니다. 콧수염이 문제가 아니다. 한국과 미국 사이 감정의 골이나 시선의 상극을 메우는 역할을 해야 하는 것이 외교관의 본령인데, 그는 툭하면 어깃장을 놓으려 한다. 최근에는 남북 문제에까지 관여해 미국 행정부의 도장을 받으라는 식으로 마치 일제 시대 조선 총독마냥 군다. 일제 총독 8명이 모두 콧수염을 길렀다는데 그래서 우리 국민들은 분노하고 그의 콧수염을 조롱하는 것이다.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의 ’콧수염‘이 한국민들의 조롱과 분노를





중국인들도 해리스 대사에 싫어해 : 해리스 대사에 따르면 그가 일본계 출신이라는 사실이 문제가 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그는 미 해군 태평양함대사령관으로 근무하던 시절 중국의 동중국해·남중국해에 대한 공격적 움직임을 비판해 중국 국영언론들로부터 출생에 대한 비난을 한몸에 받았다. NYT 는 일본계 미국인을 주한 미국대사로 임명했다는 사실은 많은 한국 사람들에게 국가적 자존심을 건드리는 문제라고 지적했다. 공교롭게도 그가 임명됐던 2018년 7월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에 방위비 분담금을 증액하라고 압박하던 시기였다. 원래 부터 기르고 산넘인줄



어휴.. 언론계도 진짜 드럽게 후진듯.. 외신 "외교문제로 부상한 해리스 대사 콧수염..일제 총독 연상"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의 '콧수염'이 한국인들 사이에서 조롱과 분노의 대상이 되며 외교 문제로 떠올랐다고 뉴욕타임스(NYT)와 영국 가디언 등 외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 [AP=연합뉴스] 그러나 "군인으로서의 삶과 외교관으로서 새로운 삶을 구분 짓고자" 시작한 콧수염 기르기는 뜻하지 않은 오해를 가져왔다. 가뜩이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일본계 미국인을 주한미국대사로 낙점했다는 사실에 무시당했다고 느낀 한국인들이 그가 한국을 모욕하기 위해 일부러 콧수염을 기르는 것은 아닌지 의심했기 때문이다.



연상" 외신에서 이런 헛소리가 돌면 국내 언론에서 대응하는 보도가 있어야 바뀌는데 외국에서 한국 내부이야기를 해도 그 논리를 그대로 받아적고만 있어요. ㅋㅋ 그렇다고 한국-영어 바이링구얼 스펙 내세워서 외신 취직한 애들이 (ex 블룸버그 이모씨) 내부에서 국내 반응의 맥락을 제대로 설명 줄 것 같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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