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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낙연 총리 독도 헬기추락 실종가족 간담회 (대구에서) 독도 헬기추락 독도헬기추락 실종자의 생전 기사를 찾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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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TS아미스토리 2019. 12. 10.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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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사와 응급구조대원의 마지막 생존 가능성에 대해 KBS가 고작 이 따위 보도로 응대해야 하는지, 저는 일요일 아침이 부끄럽고 치욕스럽습니다. KBS는 이딴 식으로 보도하면서 "정의로운 세상의 관찰자"라고 스스로로 규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일본의 식민지배가 또와도, 정의롭게 관찰만 하고 있을 것 같고 검찰의 공권력이 시민을 학대하고 고통을





줘도, 정의로운 방관자로 남을 것 같아서 두렵습니다. 언론의 정의가 무엇인지, 심각하게 회의가 드는 아침입니다. 케빈 카터의 논란의 1991년도 퓰리처상 보도사진 ‘소녀 노리는 독수리’ 케빈 카터는 이 소녀를 구하는 행동보다 촬영이 먼저였다는 이유만으로 전세계의 비난을 받았다 혹시, KBS는 이 사진에 대한 입장은 어떠한가? #독도헬기추락 #실종자수색 #박단비소방대원 "우리 딸 가슴에 묻을게.." 독도헬기 박단비 구급대원 부모의 눈물 엠빅뉴스 게시일: 2019.





“사진 찍으러 왔느냐. 마음 편하려고 왔느냐”며 강하게 비판했다. 한 실종자 가족은 권영진 시장을 강하게 밀치며 “우리 오빠 살려내라”고 오열했다. 피해 가족들의 반발이 거세자 권영진 시장과 이철우 지사는 “대구시와 경북도가 지원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사고가 하루 빨리 수습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답변을 남긴 채 황급히 자리를 떴다. 사고가 일어난 게 언제인데 ㅉㅉㅉㅉ 바로 올 수 없었으면 가지를 말든가 ㅉㅉㅉㅉ 이해가 안 되네요 ㅉㅉㅉㅉ "사과 없는 KBS 보도 자료 제공 말라" 독도 헬기





책임진 전국 네트워크를 갖춘 공중파 공영방송"이라는 건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 지에 대해 근본적인 질문을 던질 수 밖에 없네요. 이 영상이, 고작 종편과의 시청률 경쟁을 위한 단독 머릿기사용 영상으로 쓰이는게 옳은건지... 그게 그렇게 판단이 안되는 일인지.... 고작 저 기자 혼자만의 결정만으로 영상공개 여부가 결정됐을 것 같진 않지만, 비바람이 치는 독도에까지 사람 손가락을 살리기 위해 몸을 실었던 5명의 조종사와 응급구조대원의 마지막 생존 가능성에 대해 KBS가 고작 이 따위 보도로 응대해야 하는지, 저는 일요일 아침이 부끄럽고 치욕스럽습니다. KBS는 이딴 식으로



뒤에 소리가 그쳤다는 보도 내용도 있고, 심지어 그날 자정 경에 "헬기추락" 뉴스가 보도가 됐음에도, KBS는 끝까지 이 영상 확보 소식을 감췄습니다. 더 놀라운 점은 이 KBS 기자가 이 보도가 나간 뒤 "얻어 걸린" 단독 아이템이라고 표현을 했다는 겁니다. 얻어걸린, 이란 표현은 자신은 딱히 노력하지





받지 않겠다” 한편 권영진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배지숙 시의회 의장, 장경식 도의회 의장 등은 이날 오후 6시 30분쯤 강서소방서를 찾았다. 그러나 권영진 시장과 이철우 지사는 사고 발생 7일이 되어서야 피해 가족들을 처음 찾은 것이었다. 게다가 이들은 실종자 가족이 모여 있는 가족대기실보다 범정부현장수습지원단을 먼저 찾았다. 권영진 시장은 이곳에서 “대구·경북에서 유가족



소식을 수색대에 감췄습니다. 단독 기사로 써먹으려고 일단 모른척 한거죠. 더 놀라운 점은 이 KBS 기자는 이 보도가 나간 뒤 "얻어 걸린" 단독 아이템이라고 표현을 했다는 겁니다. 얻어걸린, 이란 표현은 자신은 딱히 노력하지 않았지만, 갑자기 닥친 행운, 이라는 뜻입니다. 갑자기 실성한 토끼가





지원이 필요한 게 있으면 연락을 해달라”고 했다. 권영진 시장이 실종자 가족들을 ‘유가족’이라고 여러 차례 반복해서 말하자 이승우 독도소방구조헬기추락사고 범정부현장수습지원단장이 “실종자 가족”이라고 바로잡았다. 이후 이들은 가족대기실로 걸음을 옮긴 뒤 실종자 가족들에게 인사를 건넸지만 모두 외면했다. 한 유족은 “왜 이제서야 왔느냐. 만약 도지사님 새끼였다면 외국에 있었더라도 바로 귀국하지 않았겠느냐. 사과도 골든타임이 있다. 사과를 받지 않겠다”며 강하게 항의했다. 이철우 지사는 지난달 28일부터 경북도 해외시장을 확보한다며 중동과 아프리카를 방문하고 지난 4일 귀국했다. 실종자 가족은





추락 피해 가족 요청 3시간전 | 노컷뉴스 | 다음뉴스 .... 가족들이 진영 행안부 장관 등에게 질의하는 모습. 독도 소방 헬기 추락사고의 피해 가족들이 헬기 사고 영상 보도 로 물의를 빚은 KBS에게 사고 수습에 관한 보도 자료를 제공하지 말아달라고 범정부수습지원단에 요청했다. .... %ED%97%AC%EA%B8%B0+%EB%B3%B4%EB%8F%84 케벡수..측..?...:...부글부글..?? 고(故) 이종후(39) 부기장, 고(故) 서정용(45) 정비실장, 응급환자 고(故) 윤모(50)씨, 고(故) 박단비(29·여) 구급대원 4명의 시신은 돌아왔고 김종필(46) 기장, 배혁(31) 구조대원, 응급환자 보호자 박모(46)씨는 아직이래 기상조건이





노력을 벌였다는 사실을 모를 리가 없었을 테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KBS는 방관자로만 남았습니다. 영상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헬기가 날아온 방향이 정확하게 찍혀 있습니다. (당연히도, 추락 헬기는, 날아온 지점과 비슷한 곳으로 가려고 했을 테고요.) 이를 목격한 기자는 "헬기가 이륙하고 1분 뒤에 소리가 그쳤"다는 보도 내용까지 있습니다. 심지어 그날 자정 경에 "헬기추락" 뉴스가 속보로 보도가 됐음에도, KBS는 끝까지 이 영상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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