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검찰의 공격을 받을 것이다" 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이 총선을 위해 명퇴하는군요
저를 수사 중인 자에 묶어둔다손 치더라도 의원면직이 반드시 제한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중징계 사유에 해당할 경우에 한해서 의원면직이 제한된다는 단서가 있다"고도 밝혔다. 그러면서 "의원면직과는 별개로 명예퇴직이 제한되는 결과만 된다고 하더라도 그 자체로 저는 심각한 피해를 겪게 된다"며 헌법소원 제기 가능성을 시사했다. 황 청장은 수사권 구조 조정에 관해 경찰 내 '빅마우스'로 여겨진 인물이다. 그는 대전 서부경찰서장 시절인 2006년 수사권 조정과 관련해 경찰을 비판하는 방향의 글을 내부망에 올리는 등 목소리를 냈고 미리 알고 미리 이제 그런 검찰, 법원과 다 짰어야 되죠.] [앵커] 그런데 이게 사실 상식적으로 보자면 제가 경찰이라고 하더라도 후보로 정하는 날 압수수색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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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11.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