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윤 김소현이 담백하게 연기해서 장동윤 김소현 제발 현대극에서 또 만나게 해주세요 [정은지의 가요광장] 커퀴
저희가 촬영에 들어가기 두 달 전부터 배우들, 주요 배역들을 만나서 리딩을 하고 편해지고 친해지는 시간이 있었다. 그게 꽤 큰 작용을 했다고 생각한다. 물론, 정말 개인으로서의 유대감이 생긴 것이 촬영하고 연기를 할 때에도 도움이 됐다고 보고, 앞으로도 그런 생각을 많이 하면서 연기할 거 같다"고 말했다. 장동윤은 '첫 사극'을 만났지만, 김소현은 사극의 퀸. 이에 조언이 있었느냐 묻자 "배려가 큰 사람이라 그런지 함부로 조언을 하지 않더라. 그러며 '나에게 조언을 해달라'고 했었다. 서로가 배려를 강태오는 칼같이 선을 그었다. 그는 "일단 저는 전혀 그들과 정분이 나지 않았다. 공과 사가 철저한 편"이라고 말한 뒤 "동료로서 지인으로서 보고 있는데, 오해를 받을 만큼 두 사람의 분위기가 좋았지만 개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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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9. 2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