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예능판 일요일 예능이 시청률 40프로 나올정도였으니 ㅋㅋㅋㅋ 그냥 요즘
자생력이었다. 매니저도 없이 혼자 여의도 KBS를 찾아가야 하는 상황에 놓이자 멤버들은 말을 잇지 못하며 황당함만 표출했다. 특히 연정훈은 “우리 매니저 간 거예요?”라고 어리둥절해 하다가 슬리퍼를 신은 채 거리에 주저앉았고, 김선호는 무작정 동대문 거리를 질주하는 모습으로 시작부터 예기치 못한 폭소를 유발했다. 우여곡절 끝에 오프닝 장소에 모인 멤버들은 반가움을 나눌 새도 없이 또 다른 미션을 마주하게 됐다. ‘1박 2일’의 멤버의 필수 조건인 ‘운’을 시험하기 위한 까나리카노 복불복이 바로 그것. 멤버들은 “가자! 한 번 가보자”라며 빅스(VIXX) 라비가 이번 시즌 멤버로 합류, 예측 불가한 웃음을 유발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1박 2일'의 터줏대감이라고 할 수 있는 김종민은 이번 시즌 4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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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24. 0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