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추적극 아무도모른다 30번들은듯 ‘여기선 뒈져도 아무도 모른다'... 억울함 안고 사망한
집중이 잘 됐네요. 그렇게 앉아서 좌선을 하는데 얼마나 평온하고 행복한지...... 그 모습을 보시던 할머니가 나를 흔들어 깨웠습니다. 어린아이가 이상한걸 하고 있으니 불안하셨나봅니다. 못하게 하셨죠. 하고 싶은걸 못하게 해서 많이 싫었습니다. 명상이란게... 좌선만 있는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다른걸 했죠. 어느날 부터...... 사람의 마음이 읽히더군요. 그런데 그렇게 사람의 마음을 읽는게 신기한 거란 개념이 없었기에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한번은....... 동내 아줌마들이 모여서 이야기 하는데... 옆에서 듣고 있다가, 한 아줌마가 다른 아줌마를 속으로 욕하기에 그걸 너무 한심해서 그랬는지도 모른다.) 그 다음날.... 또 괴롭힘이 시작되었다. 근데 나는 달라져있었다. 괴롭히는애 :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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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16. 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