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온다 사람이 좋다 최재원씨 유재환 "32kg 감량 후 거울 보는 재미에
그러더니 갑자기 사장(이 사람이 사장인 줄은 나중에 알았습니다.)이란 사람이 제게 오더니만, 추가 요금을 내면 내부를 더 신경쓰고 소독을 해 주겠다고 합니다. 차가 오래되어 냄새가 난다는 것이었습니다. 일전에 아이와 조카들을 데리고 놀러간 적이 있어서, 아마 그 냄새가 배어서 안 빠졌다고 생각하고 괜찮겠다 싶어서 알겠다고 했습니다. 보통 손세차 하는 곳에서는 세차를 맡기면, 최소 한 시간 정도 후에 찾으러 오라고 하든가, 아니면 그 자리에서 바로 기다려도 40~50분 정도는 소요되어야 하는데, 그곳은 차가 앞에 두어 대가 더 있었음에도, 20분 40 근처의 4년이란... 결혼의 관점에서는 거의 막차를 타느냐 마느냐? 하는 중요한 시간이거든요. 그 시간을 좋은 인연 찾으며 보내는게 아닌 난잡함에 역겨워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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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7. 2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