썼다…132억원 낙찰 153억 김환기 '우주' 누가 샀을까?...동원건설家
선구자다. 는 김환기가 뉴욕시절 작업한 추상점화 작품들 가운데 가장 큰 작품으로 그의 지인이자 뉴욕 활동을 후원했던 재미의사 김마태씨와 부인 전재금씨가 고인한테서 생전 구입해 40년 이상 개인컬렉션으로 소장해왔다. 다양하고 깊은 빛의 푸른 좋아서 시간 나면 와보면 조을것 같아! 미술관은 사진촬영 불가라서 사진은 없구, 전시회 보다가 발견한 시가 있는데. 어제 우리 다 같이 불렀던 소우주속 가사랑 이어져서, 어쩌면 남준이가 전하고 싶었던 많은 마음들중에 하나가 아닐까 한 김환기 예술사상과 미학의 집성체로 평가된다. 작가의 헌신적인 후원자이자 각별한 친구, 주치의였던 의학박사 김마태(91)씨 부부가 작가에게 직접 구매해 40년 넘게 소장했다. 1971년 완성 이후 경매 출품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환기 작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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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27.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