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밤쉘에 내가 여신이라고 생각한배우들 다나옴ㅡ샤를리즈테론,니콜키드먼,마고로비 DC확장유니버스, 마고로비 주연 '버즈 오브 프레이'포스터 공개.jpg 이뻐서

생각함. 이해할 수 없음. 연기는 좋은데, 영화는 시작부터 "봐봐! 나 우디앨런이야!" 이러고 있음. 그리고 이렇게 반자전적인 이야기에서 감독이 자신의 캐릭터를 말그대로 천재로 묘사하는 것은 진짜 민망한 일임.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오그라듦. 남자 배우 : 기생충. 며칠 전 봤는데 자꾸 생각남. 전체적으로 환상적인 작품임. 그것은 인생,

명배우의 연기력을 유감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만, 이 영화의 진정한 재미는 제겐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카데미 상이 '미국 로컬' 영화제임을 감안한다면, 그들에게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헐리우드'야 말로 영화적 향수를 가득 끌어올리기에 어느 한 부분도 부족함이 없는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작품상 리스트가 충분히 이해는 됩니다. 보편성을 인정받아 같이 지명된

안소니 연기가 너무 좋았지만 브래드가 최고였음. 그는 그 영화를 캐리함. 내가 이 영화를 사랑하진 않았지만 좋아하긴 많이 좋아함. 이 영화가 지닌 60년대의 키치한 느낌도 재미있음. 브래드는 무비 스타의 현대적 정의임. 작가 : 조 페시. 그가 찾아낸 다양한 색깔들이 좋았음. 그 연기에는 어떤 배우에게서도 보지 못한 세련미가 있음. 확실히 브래드도 멋졌지만, 브래드의 놀라운

퍼블리시스트 : 1순위는 기생충을 찍을 거임. 하고 싶은 말이 가장 많은데, 그것을 아주 스릴있는 방식으로 말함. 그냥 완벽한 영화임. 이런 영화가 상받을 때가 된 것 같음. 이 영화는 아주 유일무이한 방식으로 역사를 만들었고, 우리의 문화사에서 아주 독특한 시기에 일어났음. 그것이 우리 산업을 대표하는 올해 최고의 영화가 된다면 아카데미 멤버로서 자랑스러울것 같음. 가장 싫어한 영화는 아이리시맨임. 마틴 스콜세지 엄청난 팬이어서 이런 말 하는게 가슴아픔. 싫다고 할 순 없지만, 좋아하는 스콜세지 영화도 아님. 조커에 대한 논란은 투표 기간동안 신경 안썼음.

because he is really excited about bringing it back to the States with him . His words, not mine.” 그리고 상받으면 트로피에 ‘해리’라고 이름붙일 거래요. 미국으로 데려갈 생각에 넘나 흥분된대요... ㅋㅋㅋㅋㅋㅋ 심지어 객석에 윌리엄 왕자가 와있네요 ㅋㅋㅋ ㅅ ㅡ ㅍ ㅗ ㅂ ㅏ ㅇ

카라타 에리카, 세토 코지 공동 6위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감독 밥 퍼시케티, 피터 램지, 로드니 로스맨 출연 샤메익 무어, 헤일리 스테인펠드, 니콜라스 케이지, 제이크 존슨 공동 6위 '애드 아스트라' 감독 제임스 그레이 출연 브래드 피트, 토미 리 존스, 리브 타일러 8위 '퍼스트 리폼드' 감독 폴 슈레이더 출연 에단 호크, 아만다 사이프리드 9위 '원스 어폰 어

사먹기 힘든 어중간한 시간대인 오후 3~5시 사이에 괜찮은 분위기의 공간에서 제법 든든하게 식사 가능 Cons: 1) 제대로 된 식당이라기 보다는 로비 커피숍에 해당하는 위치와 레이아웃 (휑 하고 오픈된 공간) 이라서 아늑한 분위기는 아님 2) 아무래도 일반 음식점이 아니고 호텔 부대음식점이다 보니 가격은 약간 프리미엄이 붙어있음 : 독립 가게였다면 최소 20%은 내려야 했겠죠. 단순히 맛과 가격으로만 보면 누구에게나 강추하기엔 무리가 있지만 요즘 어중간한 시간대 (오후 3~5시)에 패스트푸드 말고는 어디 좀 앉아서 늦은 점심을

개연성을 높이기 위한 작업이었던 것 같습니다. 영화관람 후 찾아보니 등장인물 다수가 실존인물이며 영화의 핵심소재가 맨슨패밀리라는 사이비집단의 헐리우드 여배우 살인사건이더군요. 후반부 액션씬에서는 감독 특유의 노하우가 여실히 느껴질 정도로 통쾌함을 줍니다만, 거기에 도달하는 과정이 다소 루즈하고 피곤합니다. 60년대 헐리우드문화에 관심이 많았거나, 적어도 작품의 핵심소재인 사건에 대한 배경지식이 있어야 제대로

안토니오 반데라스 호아킨 피닉스 조나단 프라이스 로버트 드니로 여우주연상 - 뮤지컬/코미디 아콰피나 비니 펠스타인 콘스탄스 우 엠마 톰슨 아나 디 아르마스 남우주연상 - 뮤지컬/코미디 로만 그리핀 데이비스

상원은 소원해진 딸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쉽지 않다. 어느 날 딸 이나는 새로운 친구가 생겼다고 말하고, 이나의 방 벽장 속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온다. 이후 딸이 갑자기 사라지고, 이나의 흔적을 쫓는 상원에게 의문의 남자 경훈(김남길 분)이 찾아와 딸의 행방을 알고 있다며 이나의 '벽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