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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냐 ㄹㅇ ㅋㅋㅋㅋ 서초구 오늘날씨 오늘날씨어때??서울?? 오늘날씨 오늘날씨 없던병도 생길거 같네요 어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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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TS아미스토리 2020. 2. 11.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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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눈이 살포시와서 갈가에는 눈이쌓였고 손에 입김 호호불면서 집으로 걸어가던길에 그때 당시 제기억으로 연세가 일흔정도 되시는 할아버지께서 붕어빵 장사를 하고 계셨었죠. 칼바람 사이로 날라오는 붕어빵굽는 냄새가 얼마나좋던지.. 학원마치고 집으로가던 8시 10분쯤이면 항상 그 붕어빵할아버지 지나갔는데 한번은 너무 먹고싶어서 하루용돈 2천원을 몽땅 붕어빵에 투자하기 일수였습니다. 약 한달에 열번이상은 방문했던거같아요. 처음에는 할아버지와 인사도 주고받지않고 붕어빵만 사서 들고가면서 먹고 집에도착해서 부모님도





내일날씨 ; 구름 많음 10 ℃ , 또는 맑음 15 ℃ 미세먼지 ; 좋음 10 ㎍ /m3, 보통 xx ㎍ /m3, 나쁨 ?? ㎍ /m3 등으로 나옵니다 . 다만 번잡한 대로가 아닌 지선도로나 이면도로로 버스운행이 적은 도로의 전광판은 전광판이 작고 날씨정보와 미세먼지정보는 나오지 않는 곳도 있습니다 . < 문제점 > 다른 것은 다 좋은데 “ 내일날씨 ” 가 틀렸습니다 . 안내가 나오는 그 시각에 주변 날씨 ( 기온과 미세먼지 정도 ) 를 살펴보면





음식을 취식중이었다.) 이모:옆집갔다 왔다이가 안한다~ 나:정말어이가 앖었다~ 황소분식아저씨 혼잣말로 안한다카니까 와계속 물어삿노 혼잣말 다들림 나:정말 어이없고 열받았지만 삼성분식은 완전할머니고 황소분식은 부모님연배와 비슷해보여서 화를 꾹꾹눌러참고 부모님과 와이프자녀둘데리고 옆에 대호분식으로가 식사를마쳤다. 정말 오랜만에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옛추억에 설레였고 그맛을 느끼기위해서 아직도 화가 가라앉지 않는다. 부모님과 와이프에게 상황설명을 했다. 부모님께서 더화를내셨다. 머 그딴데가 다있냐고 다시는 전통시장을 찾지 않을것이다. 나에게 전통시장은 오늘로 끝이다.



조금 쎄게 친다고 치면 아예30미터씩 가버린다던지.. 하는 상황이 지속되었습니다. 3. 스카티 퍼터만 가지고 있으면 우쨎든 타이틀리스트로 드-유-아-웨-퍼 구성을 맞출 수 있다는 점.. =_=;; [이런 쓸데없는 된장남. ㅠ,.ㅠ] 4. 생각보다 중고가격차이가 얼마 안나서 바꾸기 쉬웠던점.. 등등이 있습니다. 오늘 실전 투입 결과.. 일단 시그니처CC에서는 그린빠르기를 약 2.3으로 공지하였고.. 이 정도면 평균은 될 것 같았습니다. 새벽이슬은 3~4홀에서만 겪었고.. 중간에





나갔다 와서 청소못한건 댁사정이고 이시간에 청소하는게 제정신 박힌 사람들이냐고요 아까부터 쿵쿵쿵 애기들은 뛰어댕기고 나도 오직하면 이시간에 인터폰하냐고 오오오오오오 하고 있는데 뚝 이 대화를 끝으로 더이상 인터폰은 하지않았어 그리고 부들부들하면서 안방왔더니 더 신나게 탁탁탁 화장실 청소를 하는 윗집 애펜네. 야이 정신 넉빠진년아를 외치니 겨우 조용해 지드라고 그래도 뭐시 승질났는가 걸을때도 쾅쾅쾅 그덕에 혼자 화를 못삭혀 3시에 겨우 잠들고 지금 출근해서 글쓰고있는거여 와 나 형님들 내가 예민해? 이거 내가 예민한거여?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애 한명 그리고 막둥이 우리가 이사갓을때 4살 지금은 6살 내년에 7살이 되겠군..총체적난국이라는 표현을 이럴때 쓰는거맞지? 이어린놈의 애새끼한테 잘보일라고 엘레베이터에서만나면 용돈도 쥐어줌 애새끼가 어리니까 안방에서 같이 재우나봐 근디 겁나 늦게 재워 11시에 씻기는건 허다하기에 11시에 화장실에서 물소리 애새끼 우는소리 노래부르는 소리 그래서 신혼인데..신랑이 이사가서 각방써 첨엔 나도 신랑이랑 작은방에서 잤는데 너무 억울한거야 왜 우리가 큰방냅두고 작은방쓰냐고 그래서 나 혼자 갔지 큰방으로 솔직히..말하면 층간소음만 아니면 이제 혼자자는게 편해 신랑옆에있음 불편해 ㅋㅋㅋ 지금까지





기억하네요. 창백한 안색.. 너무 놀라 할아버지께 여쭸습니다. 할아버지 무슨일 있으세요?... 그러더니 할아버지가 대뜸 저에게 학생 미안한데 붕어빵기계 잠깐만 지켜줄수 있겠어? 손녀가 크게다쳐서 병원이라는데 내가 이걸 정리하고 갈수가없어 금방 돌아올테니까 잠깐만 지켜줘, 붕어빵 다먹어도되 금방올게 하시고선 앞치마 장갑도 벗지않으신채로 불편하신 다리를 이끌고 달려가시더군요.. 저는 어린나이에.. 이게무슨일인가.. 집에가야되는데





사람 돌아버릴거같아서 고견을 구해보려 글을씀 요 아파트 정착한지 2년 10개월 이사 올때와 달라진게 있다면 1. 신랑이 내옆에서 사라짐 ㅋㅋㅋ 도저히 안방에서 못자겠다고 작은방으로 침대사서 이사감 2. 책장위에 신혼신혼한 디퓨저 이딴거 다 사라지고 플라스틱바구니 안 우퍼 입성 3. 술이 엄청나게 늘음 귀마개나 이어폰을 껴도 들리는 소음에 둘이 술 3병먹고 자면 그나마 딥슬립 4. 아이, 아가라는 명칭이 모든애들에게 애새끼로 변함 애 절대 안낳을꺼임 윗집애새끼같은 애기 낳을까봐 대충이정도? 뭐 궁금하지 않겠지만 형님들 나 너무 힘들어서 위로라도 받을려고 글써봐 ㅠ 첫판부터 왜





응 ~ 아빠는 ? " " 응 ~끊어라 " ... 내 목소리 듣고싶어 전화한거 아는대 ..진짜 딱 안부만 확인하고 무심하게 끝는 아부지 보면.. 진짜 죄스럽고.. 맘이 찡하네요.. 해야지해야지 ..하면서 그렇게 흘려보낸 시간들 후회하며 반복하는 인간의 무지함이란... 진짜.. 이제는..진짜... 알람이라도 맞춰놓고 연락드려야 할까봐요 ..



지켜가는게 맘에 듭니다 맞은편엔 S660 동호회에서 나오신것 같은데 튜닝상태가 화려하더라구요 아기자기.. 옆에는 S2000과 MX-5가.. 시대가 상당히 지났지만 꾸준히 만들어주는게 좋네요 뒷모습도 은근 비슷한게..ㅎㅎ 그리고 눈에 확 띄던 M2.. 컴페티션은 아닌 것 같은데 미러는 교체하셨나 봅니다. 역시 이래야 M이죠! 바로옆엔 형님 M3가.. 둘다 펜더 멋지네요 늘 그렇듯 두 M3는 같이 있습니다 뒷모습도 비슷한데 M2가 좀더 빵빵한 느낌입니다 다시 포르쉐로 와봅니다 저 뒷유리의 기울기는 확실히 같은 가문임을 느끼게 하네요 944는 펜더 디자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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