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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스윙잉 스커츠, 대만 중계수준... LPGA FW 화보 비하인드 고화질짤 고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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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TS아미스토리 2020. 2. 10.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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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리스님이 뼈져리게 느끼셨구요 (물론 저도... 포함해서) 올 시즌 오프 하려고 했는데... 올해가 가기전에 다시 가고싶어요.. 날잡아요 ... 텔레형.. 모두들 고맙습니다. 1부에 이어 10/04날 후기 작성합니다. -------------------------------------------------------------------------------------------------- 10/04 리벤지.... 아직 죽지 않았다.. 장소 : 킹스데일 참가자 : 날나리, M.J.KIM, 엔드리스, 오랜너 그린상태 : ★★★★☆ 페어웨이 상태 : ★★★★☆ 올초에 아무생각없이 갔다가... 다시 가게된 킹스데일... 엄청난 벙커밭과 어려운 그린 등등.. 한번 가면 기억이 날수밖에 없는 킹스데일을 엔드리시님 인비테이션으로



내보내기(메일로 보내기) 이게 어려운 기능은 아니지 않은가? 2. 설치 조건 1.5미터는 눈대중으로? - 어쩌면 나만 불편한 내용일수도 있다. 매뉴얼에 목슴거는 성격이라 설치조건에서 제시하고 있는 1.5미터 거리를 연습마다 어떻게 구성할지 고민이 된다. - 설치위치를 공과 동일선상 같은 높이에 거치하라고 설명서에만 넣지 말고 사용자가 위치를 인식할 만한 상징적 구성품을 추가하거나 (1.5m 줄자라도!) 리모컨에 포지션 버튼을 누르면 본체에서 전방 1.5m에 레이져를 쏴주거나 (마진 때문에 어렵나?) 3m줄자와 40m레이져 측정기를 추가로 구매했는데





기억이 남네요.... 혹시 웰리힐리cc를 가보신 분께선 지금 하고 있는 LPGA 에비앙 오픈을 시청 하시면 상당히 유사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겁니다. 산악 지형...압도적인 고저차....구겨진 그린......변화 무쌍한 날씨..... 이번 월례회에서 가장 큰 수확은 골프당원 분들하고 좀 더 마음을 통할 수 있었던 점입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신 골프당원 분들 여러분들이 승리자입니다. 화이팅!!!!! 과거 준우승 경험이 있는 고진영이 우승하고 메이져 3승 가능할까요? 박성현은 기복 문제로 쉽지 않을듯



우측 뒤로 넘어갔네요..... 56도 잡고 30미터 피치샷한게 약간 탑볼 맞았는데 이게 운좋게 나뭇가지를 맞고 홀 근처 5미터 안착...... 2펏 마무리...보기.. 티샷이 다소 우측으로 밀렸으나 세컨 선방하고 써드 친게 그린 우측으로 겨우 올라갔어요... 그린이 상당히 변태적이라 중앙이 가장 높아 양측으로 대각선 내리막 경사가 있었는데 깃대를 중앙에 딱 꽂아 놓았더라구요 . 오르막 7미터 퍼팅을





용감하게 영조에게 직접 세자를 구원할 판을 깔아준 사람 부인 혜경궁 이때 혜경궁의 부친은 세자반대파와 손을 잡고 있는 상황 혜경궁도 까딱 잘못 손들었다간 집안이 망할 수도 있는 순간임 심지어 그냥 구해달라고 땡깡부리거나 어거지 쓰는 게 아님 일단 남편이 옥에 갇히니까 1 남편에게 내가 구해줄 테니까 기다리라고 공표함 2 남편의 누명을 벗어줄 여주(서지담)를





팬들이 욕설에 가까운 소리까지 여러번 들었었지요 우승에도 상대 실수가 있었던지라 세레머니도 별로 없이... 이쁘면 스폰서도 쉽게 구하고 뚱뚱하면 세계1위에도 박인비는 메인스폰서 구하는데 힘들기도 했다지요. 신지애, 안선주등은 그래서 일본으로 갔다는 얘기도... 이쁜 전인지는 1라운드만에 항상 몇타를 쳤다는둥 매대회 기사가 나옵니다, 한번 확인해보세요. 진심으로 장하나프로의 우승을 축하합니다. 장하나 화이팅!!! 안녕하세요 요즘 부모님과 KLPGA 를 자주 보는데요, 매주 경기가 있으니 매주 본다고 해도 되겠네요. KPGA는 뭔가 눈길이 안가요. 죄송합니다, 남자선수님들. 근데 다수의 선수들이 신고 있는 나이키 골프화가 무지 이뻐보여요. 인터넷에 "나이키골프화"



옆에 붙어있는 레인지에서 가볍게 몸을 풀어줍니다. 잔디가 이쁘게 식재된 곳은 공사중이어서, 막땅에서 치라고 공 한 바스켓을 무료로 주네요. 전동카트를 빌릴 수도 있긴 한데, 이거는 member들이 거의다 booking을 해놔서, visitor인 저는 빌리기 어려웠습니다. 이렇게 수레를 끌고 묵묵히 치고 걷고 치고 걷고 하는식인데, 첫날은 좀 힘들다가도 둘째날부터는 적응되서 운동삼아 이것도 괜찮더군요. ㅎㅎ 조금 짧게 온이 되었던 어떤 홀... 이 골프장은 우리나라처럼 능선과 OB가 없는 대신 나무가





몸이 풀리지 않아 고전하셨던 홀입니다. 여기 좌측으로는 산 정상이 우측으로는 헤저드 넘어로 프라이빗 콘도가 보여 전경이 꽤 멋진 홀이었습니다. ㅎㅎ 대표적인 착시홀 이었는데 저랑 오락글님 티샷이 우측으로 밀려 발끝 오르막 트러블 라이에서 힘들게 세컨 샷을 했습니다. 전 몇번의 미스샷으로 4온했고 다행히 2펏으로 막았네요. 다음번에 여길 다면 그린 우측 벙커 보고 숏컷으로 질러야 겠습니다. ㅎㅎㅎ 이번 클리앙 둘째날





버디를 하려 하는데... 10미터 짜리 퍼트를 원펏으로 성공시키면서... 저의 버디를 빛이 바래개 하는 능력을 보면서.. (이게 한두번이 아님... ㅋㅋㅋ) 씁슬하지만... 늘 붐님 퍼팅하는거 보면서 감탄함... ㅎㅎ 바람의조 -> 처음 뵈었지만.. 제가 형이 없는데 형처럼 편하게 해주시고.. 아침에 모텔에서 오랜너님과 주차된곳으로 가면서 다시 뵙게되었는데 같이 커피라도 한잔 못한게 두고두고 후회가 되네요.. ㅠㅠ 오픈때 뵙게 되면 다시한번 인사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다음에 꼭 뵐수 있었으면 합니다.





딱 이때....세자빈이 판깔고 그 서슬퍼런 영조가 세자빈한테 넘어가고 세자가 누명 벗고 정치싸움 발빠르게 돌아가고 이때 젤 반응 조음 아직 왕비도 대비도 되지 못한 여자가 발휘할 수 있는 정치력의 최대치를 보여줌 그런데 이 혜경궁의 유일한 약점이 하나 있음 바로 사랑하는 사도세자임... 여전히 남편앞에서 설레어하고 사랑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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