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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토비는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토비 알더웨이럴트 이런식으로 쓸텐데 뒷표기 달라두 대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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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TS아미스토리 2020. 2. 6.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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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기 때문입니다. 두 가지 예를 들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 제라드 훔바훔바 사건 영상 : #focusComment 이 사건은 제라드의 볼 컨트롤 실수가 가장 큰 실책이지만, 좀 더 생각해보면 제라드에게 패스를 내준 마마두사코와, 패스를 받으러간 제라드의 상황판단 미스, 그리고 과정이 너무 뻔했다는게 큽니다. 위 그림을 보면 자기 앞공간에 아무도 압박 안하는데도 굳이 사코는 제라드한테 대놓고 패스를 했습니다. 여기서 제라드는 뎀바바 쪽을 한 번 쓱 쳐다보고 뎀바바가 압박 안오는 것을 확인한 뒤에 사코쪽으로 공을 받으러 갔는데, 제라드가 공받으려고 사코쪽으로





좋은데 기술도 어느정도 있는 박스투박스미드필더의 기용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 그런 선수는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이 방법을 제쳐두고 가장 좋은 방법은 4231로 회기하는 방법입니다. 기성용 은퇴 이후 전방압박을 못이기는 수비형 미드필더때문에 다이아 442나 3백을 사용하게 된 것인데, 기성용의 대체자인 백승호를 찾았기 때문에 굳이 442나 3백을 쓸 필요가 없습니다.2톱을 사용할때 손흥민이 잘하는 것도 있긴





포체티노가 케인을 정보를 고려해서 선발로 뽑았다고 인터뷰도 했는데 케인이 혼자 욕받이가 되기엔 포체티노의 가슴이 너무 아플것 같네요. 리버풀은 이번시즌 골키퍼와 반다이크를 영입해서 그 전에 토트넘이랑 막상막하의 실력이었던 팀을 챔스 우승시킬 수 있었는데 이번에 만약 토트넘도 선수들과 감독을 잘 지키고 영입을 잘한다면 리버풀처럼 될 수도 있습니다. 다음시즌 토트넘의





고개를 돌리자마자 뒤통수쪽에 있던 뎀바바가 영리하게 급발진으로 압박을 출발했고, 뺏어서 골을 넣었습니다. 여기서 가장 큰 포인트는, 압박하고자 하는 입장에서 너무나 예측이 쉬웠단 것입니다. 매 경기 저 위치에서 볼배급을 하는 제라드가 공받기 전에 주위를 두리번거리고 있고, 사코는 이미 대놓고 제라드를 보고있었는데 저 패스를 예측 못할 수가 없던거죠. 제라드의 이런





선수의 포르투갈전을 기억하시나요? 이강인에게 공수를 모두 맡아야하는 중앙미드필더를 줬을때 포르투갈의 빠른 공격에 지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습니다. 이강인을 쓰는게 우리나라 대표팀에 좋다면 다이아442를 하며 박스투박스를 줄 순 없습니다. 황인범과 마찬가지로 4231의 공미는 이강인이 편히 재능을 보여줄 수 있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된다면 찾아야할 것은 황인범 대체자가 아니라 정우영의 대체자 입니다.





넓었다면 유상철을 압박하는 공격수가 순식간에 홍명보에게 이동하는 것은 어려웠을 것이지만 간격이 가까웠기 때문에 특별히 위험해진 상황이었습니다. 리버풀 케이스의 사코 처럼 유상철이 굳이 저기서 패스를 한 것도 상황판단 미스이지만, 홍명보가 패스 받는 상황, 그리고 그 후에 공을 반대쪽 사이드나 전방으로 패스할거라는 상황이 뻔하게 예측 가능했습니다. - 부스케츠의 예와 백승호 라볼피아나에 있는 수비형 미드필더는 공을 받을것 혹은 지금 패스를 할 것이라는 강한 인식을 상대방에게 알려주면 안됩니다. 몇년동안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중 하나인 부스케츠를 보면 제라드처럼 누가 봐도 패스 받으러 가는





경우는 한쪽만을 전진시켰습니다. 예를들어 살라가 전방에서 공을 잡으면 아놀드를, 마네가 잡으면 로버트슨을 전진시키고 반대쪽은 수비에 남겼습니다. 그 결과 4명의 수비를 유지하여 잘 막을 수 있었습니다. 이것 역시 김민재의 수비력강화와 한쪽만 오버래핑사용으로 따라할 수는 있으나, 우리나라는 양쪽 풀백이 다 전진해야 공격이 잘 되는 대형이기때문에 쉽지 않습니다. 2-3 맨시티식 해결 방법





같은 내용의 글이 있더라구요. 시간날때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인터뷰 : ) 오늘은 백승호 선수로 완성된 수비형 미드필더자리와, 강팀을 상대로 드러났던 역습 수비의 문제, 그리고 그 대안을 다뤄보려고 합니다. 백승호 선수가 아주 잘해준 것은 다들 아실꺼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이미 많은 말들이 나와서 제가 더 설명하지 않아도 될 듯 하네요. 그러나 역습때 힘든 상황이 많았다는 것을 많이 느끼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선수들의 정신력이나 수비력의 문제가아니라 본질적으로 전술과 관련된 문제가 어느정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알아볼 포인트는 아래와



패스를 줍니다. (헨더슨이 거의 전담) 그럼 마네, 살라가 빠른 속도로 드리블 돌파를 하며 그 뒤로는 풀백이 오버래핑을 해줍니다. 마네, 살라 혹은 풀백이 크로스를 올리며 2선에서 순간적으로 치고들어와서 수비 뒷공간에서 받아서 골을 넣습니다. 전체적으로 봤을때 토트넘보다 빠르고 깊게 침투하기 때문에 다시 빨리 되돌아가는데 많은 어려움을 갖게 됩니다. 토트넘은 이런 상황에서는 알더웨이럴트를 이용한 롱패스와 알리를 통한 원터치 패스를 통해 아주 빠르게 전방으로 공을 올려서 공략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알리랑 에릭센을 경기에 기용 등 많은 요소에서 비슷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벤투를 까고 포체티노를 찬양하는 여론이 그리 공감이 가지 않습니다. 포체티노가 당장 한국 대표팀 감독으로 와도 똑같이 할 것이 뻔하니까요.. (수정 : 성적이 똑같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벤투가 욕먹는 똑같은 선수기용 (예 모우라 안쓰기, 요렌테 안쓰기, 케인쓰기 이런것) 어느팀을 만나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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