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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jpg 20년간 못잔 할무니 (세상에 이런일이) 약충격) 진짜 '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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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TS아미스토리 2020. 1. 2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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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솔직히 좀, 아니 많이 서운합니다. 제가 먹이고 입히고....다 해주는데ㅠㅠㅠㅠㅠㅠ 하지만 울 오빠는 옷도 갈아 입지 못 하고 서현이 애교와 어리광을 다 받아 주고 놀아 줘야 해요 옷 갈아 입는 것도 화장실을 가는 것도 할 수가 없어요 19평 좁은 집에서 가면 얼마나 멀리 간다고......... 잠깐이라도 오빠가 눈 앞에서 보이지 않으면 울고 불고 ㅠ 정말 아기가 따로 없어요ㅜㅜㅜㅜㅜ 집에 장난감도 아주 많아요. 구슬 꿰기, 도형 맞추기, 낱말 카드,





보호자라고는 거의 70에 가까운 할머니 한분뿐이셨다. 환자분이 응급실에 들어오시는 것을 보고 응급실 데스크에 서있던 레지던트 1년차가 "그라목손이다" 라고 말하며 머리를 절래절래 흔들었다, 나는 그때까지만 해도 왜 그 선배가 머리를 흔드는지를 몰랐다, 환자가 응급실 침대에 뉘여지고, 코에는 레빈튜브가 삽입되고 응급실 인턴선생이 고무장갑과 커다란 50 cc 주사기로



받았으나 그 주 주말이 지나면서 이를 번복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자기 아이를 범죄자 취급하지마라 가해자라 하지마라 합니다 CCTV에 가해행위가 찍히지 않았다는거죠 본인이 저희에게 손가락 넣은건 맞다는 문자가 인정한거고 본인 아들이 손가락을 넣었다고 한것이 증거인데요. 우리 딸의 눈과 말이 증거입니다. 6세 아이의 성기에서 줄줄 나왔던 연둣빛 분비물이 증거입니다 목격자 아이들의 눈과 입이 그 증거입니다 대한민국의 이름을 걸고 14년이란 긴 시간 국가대표로 일하는 사람이 본인 자식만 감싸고 정작





한번 쳐다보시더니, 그 돈을 주섬주섬 주머니에 넣으시고는 다시 아들의 손을 잡고 그냥 가시던 길을 갔다. 늙은 아들의 오른쪽 소매는 힘없이 바람에 펄럭였다. 내가 잠시 그들의 뒷 모습을 쳐다보다가 다시 돌아서는데 , 수위아저씨가 " 학생,, 저 할머니 택시비 줬지? 아까 그 내과 선생도 택시비하라고 주더만, 아마 학생이 준돈도 그냥 할머니 주머니로 들어갔을거야,, 저 할머니 눈빛봐,, 아마 어딘지 몰라도 집에까지 걸어갈거야,," 기분이 묘했다. 그때 나는 그당시 극장에서 상영된 양철북이라는 영화속에서 주인공이 바닷가에서 말의 머리에



씻어요. 하루에 한 번은 솔직히 너무 힘들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양치나 세수나 손발 모두 오빠가 씻겨줍니다. 다 씻으면 로션도 발라주고, 거실에서 뽀로로를 봐요. 그동안 오빠가 들어가서 씻어요. 오빠에게는 정말 휴식과도 다름없는 시간이죠ㅠㅠㅠㅠㅠㅠㅠ 10시30분~11시 정도 되면 졸려서 칭얼댑니다ㅠㅠㅠ 정말 투정이 너무너무 심해요ㅠㅠㅠ 무엇을 상상 하시든 상상 그 이상 입니다ㅠㅠㅠㅠㅠㅠ 그러면, 오빠가 방에 들어가서 재우는데 재우는 것도 쉽지가 않아요 20~50분 어떨 1시간 넘게 울면서 투정





근무를 하던 그녀를 얼핏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그 당시에 뒤돌아서 보게되는 예쁜 여자였지요. 그렇게 저는 매일 퇴근을 하고 그 여자는 아침출근을 하며 제가 쓸데 없이 그 편의점에 들락날락거리고,, 그러기를 몇주. 음료수와 함께 악필로 쓴 쪽지를 주며 혹시 남자친구가 없다면 만나보고 싶다는 말과 함께 폰번호를 줬었죠.. 연락이 안온다면 다신 그 길로 다니지 않을 생각이었습니다. ㅎㅎㅎㅎㅎ 그런데 거짓말 처럼 이틀뒤에





어떻게 하면 울 오빠를 설득할 수 있을까요? 제 친구가 왜 그런 건가요? 평소에 오빠나 제가 없으면(특히 오빠가 없으면) 너무너무 무서워 하고 두려워 하고 초조해합니다. 혹시 이거 불안 장애 인가요? 아니면 의존성 성격장애? 의존장애 같은 건가요? 의존성 성격장애나 불안 장애 자가진단법은 혹시 없을 까요? 자가진단을 해서



세상에 이런일이에 제보해야함? 진짜 사람처럼말해 신기..세상에이런일이수준 시간없는덬은 0:11초부터 안녕하세요. 즐거운 불금에 야근이라~....많은 분들의 보배글을 봐오며 언젠간 내 이야기도 하며 위로 받고 싶다는.. 조금은 허무맹랑한 생각을 했었는데.. 얼마전에 미혼모분의 글도 보았고..흉흉한 일만 많은 요즘인데요. 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다만, "내가 너희보다 더 아프고 힘들다." 라는 생각은 감히 해본 적 없고,, 저보다 힘들분들도 많이 계실걸 알기에.. 조금은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글을 적어 보겠습니다. 홀어머니 밑에서 자란 2남 1녀중 막내 입니다.



절대 안됩니다. 분유가 주식이라, 하루에 3번 4번씩 먹으니까 분유도 매번 사야 해요. 요즘 분유값도 만만찮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오빠와 달라서, 울고 떼쓴다고 무조건 받아주지 않아요 안되는거 분명히 거절하는 스타일이여서 분유 달라고 보챌 때마다 화를 냅니다. 근데 울면 시끄러워지니까 타 줄 수 밖에 없어요ㅠㅠㅠ 컵에 주면 또 난리가 납니다. 젖병에다 줘야 돼요 세상에....25살이나



안봐주시던분들도 이정도되니 시댁서키웁니다 제가 이삼일에한번 이나 일주일에한번씩 방청소해주고 용돈주고 필요한거챙겨주고 자고옵니다) 애들이랑좋은시간보내고자집에오니 약수십봉지랑 물이있고 비몽사몽하데요 ㅠㅠ 놀래서 말시키니 비몽사몽... 그전에도 술먹고 사고치고 119부른적도... 애들밥먼저먹이고혼자 술한잔하는데 처아는지인... 남편이랑찾아왔네요 진짜돈은없지만성실하게 아이들잘키우는집이에요 외식보다 집에서해먹는 알뜰한집... 9400이란돈을빌려가서안갚아찾아왔다.. 이혼한다느니 별거중이라느니 언니가혼자애키우며힘들다... 친정엄마돈(노후자금)까지이자준다고 빌렸다네요... 저희사는거몇년을봤으니... 마흔평대아파트와 차두대 명품가방20개 정도(2~4백) 귀금속(팔찌목걸이반지 귀걸이 셀수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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