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대표팀이 캄보디아를 완파했다. 베트남은 이제 동남아시아 최강자 자리에 오르기위해 1승 만을 남겼다. 베트남은 7일(한국시간) 필리핀에서 열린 필리핀에서 열린 2019 동남아시안게임 축구 캄보디아와 준결승에서 4-0으로 완승했다. 경기는 베트남의 일방적 우위로 진행됐다. 전반 20분 만에 하득찐의 크로스를 띠엔린이 헤딩 골로 연결하며 리드를 잡았다. 전반 26분 하득찐의 추가 골까지 이어졌다. 전반 추가 시간 또 다시 하득찐이 득점을 더해 전반을 3-0으로
=> 裴進勇(배진용) Đinh Viết Tú (딩 비엣 뚜) => 丁曰秀(정왈수) 골키퍼 Bùi Tiến Dũng (부이 띠엔
송지훈 기자 milkyman@joongang.co.kr 베트남과 태국은 동남아 축구 양대산맥으로 라이벌 인식이 상당히 강함 박항서 감독이 니시노 아키라 감독(태국)과 악수하려고 벤치로 갔는데 태국 골키퍼 코치 사샤 도디치(세르비아)가 키가 작다는 제스쳐를 취하면서 조롱 계속 빈정대서 박항서 감독이 항의했고 싸움으로 번질 수 있기에 주변에서 만류했다고 함 인터뷰에서 말하길 그 코치가 경기 내내 자신을 비웃고 불쾌하게 만들었는데
阮 (성씨 완) Đỗ 杜 (막을 두) Trần 陳 (베풀 진) Đoàn 段 (층계 단) Lục 陸 (뭍 륙) Quế 桂 (계수나무 계) Dương 楊 (버들 양) Đinh 丁 (고무래 정)
글자인지 아는 건 아니고, 이름에 사용된 음(베트남 한자 음)이 어떤 뜻인지 베트남 한자 음- 뜻 사전에서 찾아서 추정하는 정도였습니다. 바다, 강, 빛 뭐 이런식으로요. 베트남 사람들의 성(姓)에 쓰인 한자와 그 성을 가진 사람의 비율입니다. 응우옌 Nguyễn 阮 완 (39%) 쩐 Trần 陳 진 (11%) 레 Lê 黎 려 (9.5%) 팜 Phạm 范 범 (7.1%) 후잉/황 Huỳnh/Hoàng 黃 황 (5.1%) 판 Phan 潘 반 (4.5%) 부/붜 Vũ/Võ
하면 조 2위로 8강 진출이었다. 하지만 상대 경기를 지켜보고 할 것 없이, 스스로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베트남은 다른 두 팀이 0대0으로 비길 것에 대비해 두 골차 이상 승부를 만들어야 했다.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나섰다. 그리고 전반 16분 일찌감치 선취골을 뽑아냈다. 우측에서 호탄타이가 날카로운 크로스를 보냈고, 문전으로 쇄도하던 공격수 티엔린이
역전패...8강 진출 실패 벤투 vs 슈틸리케 베트남 골키퍼 정말 못 하네요..ㄷㄷ [베트남:태국] 박항서 호 어렵게 가네요...(스포유) 베트남 골키퍼 불꽃선방중 베트남 정말 엄청나네요 열기도 엄청나고... 남은 10분동안 베트남은 골을 넣어서 이기고 타구장에서도 어느팀이던 골을 넣어서 승부가 갈려야만 8강 진출.. 일단 뭐 베트남 골키퍼 등신짓으로 골 먹어서 자멸한거부터가.. 박항서 감독이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 박항서 감독(60)이 이끄는 베트남
쓰이죠.) 그러다가 역시 "동 어이"라고 불리는 김제동이라는 사람과 혼동 될 상황에서는 "길동" 과 "제동" 으로 구분해 부릅니다. 그래서 이런 관습때문에 이메일 계정을 만들 때, "이름 마지막글자 풀 스펠링 + 성 이니셜 + 이름 첫글자(중간이름?) 이니셜" 이렇게 만드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Hong Gil Dong 으로 이메일
베트남 대 말레이지아의 스즈키컵 결승 2차전이 있습니다. 저는 베트남 동료들이 있어서 베트남을 응원할 뿐 만 아니라, 박항서 감독님도 계시니 베트남을 더욱 응원하게 되네요. 한국 축구협회와 못 어울리고 퇴물이 되어 가다가, 베트남에서 빛을 발하고 계신 박항서 감독님의 이야기는 만화 같이 극적입니다. 이 극적인 이야기가 스즈키컵 우승으로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니시노 태국 감독과 인사하기 위해 다가서는 박항서 베트남 감독(가운데)을 비웃으며 조롱하는 태국 코치(맨 오른쪽). [사진 넥스트스포츠 TV화면 캡처]
Lâm 林 (수풀 림) Cường 强 (강할 강) Tuấn 俊 (준걸 준) Mạnh 孟 (맏 맹) Duy 維 (오직 유) Đình 庭 (뜰 정) Trọ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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