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사실이 보배드림 그리고 언론을 통해 알려진다면 이러한 문제점이 드러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언론은 침묵했고, 변협은 조사를 제대로 하지 않고 방조했고, 보배드림에서 그 사안은 잊혀졌습니다. 오히려 해당 변호사는 여러 인권단체에 '글쓴이가 성폭력 가해자로 재판을 받았는데 자신이 그 사건의 피해자 변호사여서 그것때문에 공격을 받고 있다'는 식으로 이야기하기 시작했고, 심지어 여성신문 오피니언과 중앙일보 기사 등에 '몰카범죄'와 관련없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고 검찰도 특수부를 줄이면서 직접 수사권 축소에 찬성한다 했습니다. 그런데 검찰이 국회에 보낸 의견서는 전혀 다릅니다. 대상에 재한없이 모든 수사를 계속하게 해달라면서 사실상 수사권 축소에 반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퍼옴) 임은정 검사가 전·현직 검찰 수뇌부를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신청한 압수수색 영장을 검찰이 또다시 기각.. 전세계 무일무이한 대한민국 검찰만의
세상그들의 편입니다. 돈 많은 성폭력 가해자, 그 돈으로 쓸수있는 유능한 변호사, 유능한 변호사의 변론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적폐 검사, 인지도만 있으면 그 사람을 비판하지 못하는 언론사기자, 잘못이라는걸 알면서도 그 사람을 비판하지 못하는 시민사회단체와 일부 인권단체 관계자. 세상은 그들의 편이고, 저는 그 사람들을 아마 제가 살아서는 이기지 못할거 같습니다. 제가 무죄가 나왔다는 사실은 제가 억울하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하나의 결과물일뿐이고, 바뀐건 없습니다.
인사 등을 통해서 그런 구조를 만드는 요인이 있으면 인사를 공정하게 하고 수사 압력을 적게 하는 방법을 도입해야 한다”면서 미국이나 유럽처럼 검사장을 직접선거나 내부 간접선거로 뽑는 방법을 제안했다. 그는 방송에서 검찰 내부 문제를 제기하는 이유에 대해 “검찰 내부적으로 잘 해결해야 하지만, 앞으로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나오게 됐다”고 밝혔다. 임소정 기자 sowhat@kyunghyang.com 이참에 팬클럽 만들어버릴까 진지하게 고민 중입니다. 고소장 '파쇄' 정황까지 확보해도..檢 "풍문일 뿐" 기각 임은정 부장검사가 고발한 '고소장 바꿔치기' 무마 의혹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정치개입이라고 본다. Q: 조국 자택 압수수색 당시 조국장관이 수사 검사와 통화한것은 수사외압 아닌가? A: 통화자체는 오해의 소지가있다. 그런데 압수수색 들어와서 아내가 전화를 걸어 바꿔주는데 안받는 그런 몰상식한 사람이었으면 장가를 못가지 않았을까... (찡긋, 하이라이트, 김성태도 좋다고 웃음) Q: 못들음 A: 김학의 사건 불기소 이유 쓸때 그 수사검사가 중앙지검에 엄청 불려다녔다. 수사외압. Q: 표장창 기소. 공소장 변경 이래적이지 않나?
잘 알고 있습니다. 눈물이 납니다. 무죄가 나왔는데 무죄라 말하지 못하고, 무고를 당했는데 무고라고 말하지 못하고, 이를 말했다는 이유로 오히려 법원의 가처분 결정이 나서 말을 하는 순간 이행강제금을 50만원씩 물어야하고, 되려 명예훼손으로 조사를 받아야 하는 이 부조리에서 벗어나려면 '네가 조용하면 끝나는 일' '너만 이상한 사람이 되면 끝나는 일'이라고 말하는
18796 50 65 27 JTBC 뉴스 시청률 근황 19034 46 92 28 오늘자 자유당 윤상현 수상한 발언 18231 48 107 29 문체부 '나경원 딸, 자격 없음 통보할 것' 20852 27 235 30 전 주한미국 대사 리퍼트 재평가 14144 46 75 31 폭주하는 윤석열 검찰 19343 27 124 32 ... 4298 77 1 33 천하의 유시민도 예상 못했던 일 21894 14 79 34 본인 루머에는
부산지검에 대한 경찰의 압수수색 영장을 기각했다. 검찰은 또 일반적인 사건 처리 절차를 봤을 때 '고소장 파쇄는 믿기 어렵다'는 다소 자의적인 의견도 달았다고 전해졌다.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달 26일 부산지검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다. 지난해 9월과 10월 검찰로부터 영장을 기각당한 이후 한달 넘도록 보강수사를 벌인 끝에 이뤄진 3번째
결국은 "정의로운 배신자"를 가장 잔악한 방법으로 처단하는것임. 어떤 사람은 이런 말을 함 "조국 말고 먼지 한 털 안나는 소시민을 법무부장관으로 했으면 어땠을까" "임은정은 부장검사나 돼서 왜 경찰에 가서 조사를 자청하며 검찰망신을 시키지" 물론 소시민의 개혁적 열망지수가 커보일순 있음 그러나 논리와 지식으로
검찰 안팎에서 알아주는 조직론자이지. 이건 바로 조직을 바로 자기와 동일시하다는 것이고, 그래서 말야 검찰의 권한을 축소한다는 건 윤춘장에게 손발이 잘려나가는 고통인 거야. 보스들이 피로써 지켜 온 나와바리를 자기 대에 무참히 잃을 수는 없는 거여. 순순히 자기 나와바리를 내준다면 검찰 가문의 선조와 후배들을 볼 낯이 없을 뿐더러 이건 그냥 조직에서 파문당해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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