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을 '민형배 39.4% Vs 박시종 16.5% Vs 권은희 12.4% Vs 김성진 6.8%’ [총선

광주 광산을 '민형배 39.4% Vs 박시종 16.5% Vs 권은희 12.4% Vs 김성진 6.8%’ [총선 여론조사] 광주 광산을, 민형배 전 靑 비서관 독주 [시사매거진/광주전남=노광배 기자] 시사경제 인터넷뉴스 프라임경제에 따르면 제21대 총선 관련 광주광역시 광산구(을) 여론조사에서 민형배 전 청와대 비서관(광산을 지역위원장)이 각 후보들을 크게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프라임경제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후보군에서 민형배 위원장이 박시종 전 청와대 행정관과 김성진 현 광주테크노파크 원장을 압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형배 위원장을 지지하겠다는 응답이 46.8%로 박시종

전 행정관(18.5%)보다 28.3%p 앞섰다. 김성진 현 광주테크노파크 원장은 6.7% 지지에 그쳤다. 민형배 위원장은 바른미래당 권은희 의원, 박시종 전 청와대 행정관과 김성진 현 광주테크노파크 원장 등 4자 가상대결에서도 39.4%의 지지를 받으며 1위를 기록했다. 박시종 전 청와대 행정관이 16.5%, 바른미래당 권은희 의원은 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