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소속사 측은 "일각에서 제기한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 이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밝히고 내년 2월까지 예정된 25주년 단독 콘서트를 강행키로 했다. 김건모는 이미 지난 7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 2홀에서 25주년 콘서트 '김건모 25th Anniversary Tour'를 예정대로 진행했고 "심려를 끼쳐 드려서 죄송하다. 슬기롭게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아직 일부 여론이 김건모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8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편집 없이 김건모가 내년 5월 결혼을
3년 만에 김건모에 대한 피해 사실을 밝힌다며 "SBS '미우새'를 보면서 가족들은 즐거워했는데, (김건모는) 나를 강간했던 배트맨 티셔츠를 입고 자꾸 TV에 나왔다"며 "그런 장면도 계속 보면 괴롭고 TV 돌려도 재방송 자꾸 나오고 너무 저한테 고문이었다. 그 시간이. 가족들에게 말도 못하고 정신적으로 큰 고통이었다"고 말했다. 이후 강 변호사는 "내일 또 다른 2차 피해자
차이도 화제였다. 김건모는 1992년 데뷔해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 '핑계', '첫인상', '아름다운 이별', '잘못된 만남', '스피드', '서울의 달',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 '사랑이 떠나가네', '혼자만의 사랑', '빨간우산'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장지연 씨는 이화여대 공연예술대학원, 버클리 음악대학을 나온 피아니스트로, 배우 장희웅의 동생이자 가수 겸 목사 장욱조의 딸이기도 하다. 현재 정화예술대학교 실용음악학부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두 사람은 내년 1월 말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조경수 '돌려줄 수 없나요' 등을 만든 히트 메이커. 장지연은 아버지 장욱조와 함께 이미자의 '내 삶의 이유 있음은'을 함께 작곡하기도 했다. 장지연의 오빠는 배우 장희웅이다. 장희웅은 2000년 드라마 '덕이'로 데뷔한 후 '이산', '선덕여왕', '계백', '마의' 등 굵직한 사극에서 인상적인 캐릭터를 연기해 왔다. 최근에는 프로볼러로 변신, TV조선 '전설의 볼링'에 출연하기도 했다. 김건모와 장지연은 최근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을 준비 중이다. 오는 11월 10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도 출연한다. 비디오스타, 장희웅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가수 김건모의 처남인 배우 장희웅이
장지연 씨가 혼인신고를 마쳤다. 장지연 씨 아버지 장욱조 목사가 OSEN에, 김건모 측이 뉴스1에 알린 이야기를 종합하면, 김건모와 장지연은 최근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되었다. 앞서 지난달 30일 김건모가 지인 소개로 만나 교제한 장지연 씨와 결혼한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어머니 이선미 여사와 함께 출연한 '미운 우리 새끼'에서 소주 분수 만들기 등 예상치 못한 에피소드로 '쉰건모'라는 별명을 얻은 김건모의 결혼 소식은 그 자체만으로 관심을 끌었다. 1968년생인 김건모는 현재 52세다. 신부 장지연 씨는 39세로 13세 연하여서 두 사람의 나이
앞둔 예비신부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장지연에게 프러포즈하는 모습이 그대로 전파를 탔다. 10일에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장지연의 오빠이자 김건모의 예비처남인 배우 장희웅의 녹화분이 방송될 예정. '비디오스타' 측은 "장희웅의 출연분 편집 여부에 대해 아직 제작진에게 들은 내용은 없다"며 "내부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김건모 예비 처남 장희웅의 '비스' 출연분이
김건모-장지연, 결혼 전 혼인신고 마쳐 가수 김건모 장인 작곡가 장욱조씨 처남은 배우 장희웅 이라고 합니다 '가세연' 강용석 "김건모 2차 피해자 있다..훨씬 충격적" '비스' 측 "김건모 예비처남 장희웅 녹화 마쳐..편집 여부 확인중" 김건모, 예비신부는 장지연..피아니스트 [단독] '김건모 처남' 장희웅, '비디오스타' 녹화.."결혼 비하인드" 가수 김건모와 피아니스트 장지연 씨 (사진=노컷뉴스 자료사진) 가수 김건모와 피아니스트
5월로 연기했다. 가수 김건모 장인 작곡가 장욱조씨 처남은 배우 장희웅 이라고 합니다 [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유튜브 '가로 세로 연구소' 생방송 화면 캡처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강용석 변호사가 가수 김건모에게 성범죄를 당한 피해자가 추가로 있다고 밝혔다. '가세연'은 9일 오후 유튜브 생방송을 진행하고 김건모에게 성폭행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여성 A씨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또 10일 김건모에 대한 추가 피해 여성의 내용을 밝히겠다고 예고했다. 이날 '가세연' 생방송에서 A씨는 사건
정상 방송될까.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 관계자는 12월8일 뉴스엔에 "배우 장희웅이 최근 프로그램 녹화를 마쳤다"며 "이는 예고편을 통해 살짝 공개되기도 했다"고 밝혔다. 사극 전문 배우 장희웅은 김건모의 피앙세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장지연의 친오빠로 화제를 모았다. 이날 장희웅은 배우 김소라, 만화가 김풍, 셰프 정호영, DJ DOC 이하늘 등과 함께 출연해 김건모와 장지영의 결혼 비하인드를 털어놨다는 후문. 이는 12월10일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지만 최근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이 제기되면서 방송에 빨간 불이 켜진 상황.
술을 마셨고, 이 중 김씨를 제외한 나머지 7명을 방에서 나가게 했다. 이후 김건모가 피해자를 남자화장실로 데려가 원치 않는 성행위를 요구했고, 이후 강간까지 이어졌다는 것. 강 변호사는 "피해자가 룸살롱의 접대부였다고 하더라도 룸살롱에서 처음 만난 피해자가 계속 거부하는데도 불구하고 피해자의 의사에 반하여 강제로 성행위를 한 것은 강간죄가 성립한다 할 것"이라며 "김건모는 강간 후 피해자에게 아무런 대가도 지불하지 않았으므로 강간죄를 인정할 수 있는 증거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9일 오전 강 변호사는 A씨를 대신해, 김건모를 강간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형사고소장을 제출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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