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영역이 없으며 초고음부터 초저음까지 비중이 균일하게 맞춰져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플랫 사운드는 아닙니다. 고음과 저음의 약한 강조가 있으며 더 선명한 소리를 위해서 각 영역을 조금씩 올리거나 내리는 튜닝이 연하게 느껴집니다. 고음의 밝은 느낌과 중.저음의 포근함이 그대로 있지만 그 농도가 낮습니다. 그래서 이어폰 자체의
질감이 살아납니다. 이 제품의 심도 표현 능력이 탁월한 가운데, 보컬리스트가 무대에서 조금 더 앞쪽으로 나와 있습니다. 오케스트라 연주에서는 바이올린 파트가 보강되는 경향이 있는데 딱 두드러지는 경향은 아닙니다. 그보다는 현악기 연주 전체의 규모가 커지고 울림이 풍요롭게 된다고 하겠습니다. VE6 XControl 레퍼런스 사운드 + 서브 우퍼를 더한 영화 감상용 사운드 (2
중음, 낮은 중음, 저음이 각자의 뚜렷한 영역을 가지고 있으며 초고음과 초저음을 더 많이 끌어올린 것입니다. 그래서 우웅~하는 초저음의 진동이 귀 아래로 낮게 깔리면서 음악 속의 공기 느낌을 생생하게 얻을 수 있습니다. 어떤 장르의 음악이든 더 넓게
아이패드는 커다란 배터리 때문에 전원부 보강 효과를 내어서 소리를 두툼하게 만드는 편입니다. 그리고 비전 이어스의 기본 케이블은 음색을 더 포근하게 만듭니다. 예를 들어서 아스텔앤컨 DAP를 사용하고 이어폰 케이블을 순은선으로 변경한다면
입이벌어질 정도의 방대한 텍스트와 선택지, 자유도 새로운 시대의 발더스 게이트라고까지 불리는 수준이랍니다 물론 안 한글 ㄷ ㄷ ㄷ 필요한 사람 얼른 까! 댓글 캐선하다가 5번째야 ㅁㅊ 파이널 D8000은 매우 비싼 헤드폰이지만 베스트 셀러라고 합니다. 모든 부품의 생산과 조립을 일본에서 수작업으로 하기 때문에 계속 '예약
엘코닉에서도 개인 취향 차이가 나올 만한데, 그것은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이 저음 뿐만 아니라 모든 음 영역으로 퍼져 있다'는 것입니다. 단단하고 강력한 펀치, 빠른 템포의 건조하고 명료한 느낌 - 이런 묘사는 엘코닉과는 매우 동떨어져 있다고 봅니다. 쉽게 말해서 엘코닉의
하지만 그것 뿐입니다. VE4의 중음 영역은 높은 부분이 오히려 보강되어 있으며 질감이 대단히 매끈합니다. 또한 고음 영역과 매우 자연스럽게 연결되어서 뭔가 움푹 패이거나 확 튀어 나오는 느낌이 없습니다. 보컬과 현악기의 선이 뚜렷하게 드러나는데 귀에 가깝게 다가오지 않을 뿐입니다. 고음은 다른 VE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밝은 인상을 주며 해상도가 매우
오디오(Effect Audio)의 고급형 3.5mm 변환 젠더를 사용해서 LG V20에도 연결해봤는데요. 전문가 음향 기기 모드가 되면서 볼륨 15로도 빵빵 울리는 소리가 나왔습니다. LG 스마트폰들은 변환 젠더를 폰에 먼저 끼운 후 이어폰의 커넥터를 끼우면 외부 음향 기기 모드가 되는데, 엘리시움에서는 전문가 음향
이것이 무엇인고 하니, 엘코닉은 하우징 바깥쪽의 페이스 플레이트를 자석 고정 방식으로 간단히 교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본 장착된 페이스 플레이트 외에도 다른 페이스 플레이트를 준비해두었다가 바로 교체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페이스 플레이트들은 기본 포함되지 않는 별도 판매 품목입니다.
고해상도 음반을 위해 만들어진 듯 합니다. 게다가 제품 기획부터 밸런스와 고해상도를 노린 물건이라서 그런지 음악 장르를 가리지 않습니다. 제 기준에서는 거의 절대적인 올라운더(All-rounder)라고 하겠습니다. 메제 라이 펜타처럼 이어폰이 사라지는 경향을 보이는데 엘리시움이 훨씬 투명하게 사라집니다. (-0-); 진짜로 이모티콘을 써야만 제 경악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요. (-0-);;; 저의 경악은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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